[김재중 기자] 대전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부동산 호재로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서구와 유성구에서 크게 줄었지만, 중구에서 821가구 늘어나면서 적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8일 ‘대전시 도시주택정보’에 공개된 미분양주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273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2월말보다 41가구 늘었다.서남부권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봄 성수기 등 호재가 겹치면서 서구와 유성구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줄었다.3월 미분양 아파트 감소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구에서 19가구, 서구
[김재중 기자]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2월말 현재 2698가구 남아 있는 등 적체 현상이 여전하지만, 서남부권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봄 성수기 등 호재가 겹치면서 미분양 해소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6일 ‘대전시 도시주택정보’에 공개된 미분양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전에서 미분양 아파트 327가구가 거래돼 잔여 물량이 총 2698가구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에는 미분양 아파트 214가구가 거래됐다.미분양 아파트 거래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성구에서 가장 많은 180가구가 거래됐고 서구에서 92
[김재중 기자]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지난 1월 214가구 감소했지만, 여전히 미분양 적체 물량이 3025가구 남아있어 올해 신규 분양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22일 대전시 도시주택정보에 공개된 미분양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대전의 미분양 주택은 총 3025가구로 집계됐다. 1월 들어 동구에서 71가구, 서구에서 115가구, 유성에서 104가구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결과다. 대덕구에서는 76가구 미분양이 늘었다.대전지역 주요 미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대전역센텀비스타’ 40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부동
[김재중 기자] 대전 부동산시장이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다. 미분양 주택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모습에 수요자들이 매수 시점을 늦추면서 미분양 적체가 예상된다. 기존 주택시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거래량 감소와 가격하락 등 시장 불안이 가중될 전망이다.대전시가 집계한 지난 2022년말 기준, 대전의 미분양주택은 총 3239가구다. 1년 전인 2021년말 460가구에 불과했던 미분양주택이 무려 6배 이상 늘었다. 대전에서 지난해 가을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이어졌지만, 청약률과 계약률이 동시에 떨어지면서 빚어진 일로 풀이된다.실제로 지난해 상
[박성원 기자] 워라벨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장과 주거의 거리를 의미하는 ‘직주근접’이 주거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직장과 집이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 그 만큼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통근 시 발생하는 교통체증과 소음, 먼지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어 ‘삶의 질’ 향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며 최근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세대 역시 40대 이하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직주근접’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 가고 있
[박성원 기자] (주)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3일부터 ‘포레나 대전학하’의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
[박길수 기자] 11월 둘째 주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단지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는 ‘청약 슈퍼위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8일 1순위 청약접수한 단지 대부분이 전 타입 마감에 실패했다.9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대전·충남 지역 분양아파트 대부분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포레나 대전학하’ 1단지는 776가구 모집에 571명이 청약해 청약률 73.6%를 기록했다. 84㎡A타입(610가구)과 84㎡B타입(166가구) 모두 1순위에서 미달돼 9일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박성원 기자]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 5143가구(일반분양 1만 1931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에테르스위첸’,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대전학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천안롯데캐슬더두정’, 동남구 용곡동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1·2BL),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디에트르에듀시티’,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등의 단지에서 청약자를 모집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부동
[박길수 기자] 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둘째 주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단지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는 ‘청약 슈퍼위크’가 펼쳐질 예정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월 7∼9일)에 청약을 받는 단지는 ▲논산 아이파크 ▲포레나 대전학하 1단지 ▲내포신도시 디에트르에듀시티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천안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이다.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단지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는 것이다. 올해 안으로 금리 인상이 한 차례 더 예고된 가운데
[박성원 기자] 한화건설이 28일 ‘포레나 대전학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평형으로 설계됐다.청약일정은 11월 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에, 정당 계약
[박성원 기자]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7899가구(일반분양 726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는 총 11개 단지에서 청약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우미린트리쉐이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엘리프아산탕정(공공분양)’, ‘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공공분양), 충남 천안시 신부동 ‘더샵신부센트라’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대전학하’(1단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
[박성원 기자] 올 가을 분양시장에 절정에 달하는 분위기다. 대전과 천안, 아산 등에서 신규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논산에서도 신규분양 물량이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2일 올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10년 만에 3%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린 가운데 가을 분양시장이 무르익고 있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도시공사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660(도안호수공원 2블록)일원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모델하우스를 11월 4일 오픈하고 954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박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4일 학하동 676-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아파트의 18세대가 기관 추천 장애인에게 특별 공급된다고 밝혔다.기관추천 장애인 특별공급의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타입 14세대, 84㎡B타입 4세대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10월 20일 예정) 기준 주민등록주소지가 대전지역인 등록 장애인이면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이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중이면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포레나 대전학하’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총 1754세대(분양 872세대, 임대 88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기관추천 특별공급으로 18세대를 공급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이하 산학인시스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